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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
플레이타임 : 60시간
난이도 : 하드 23장 이후 노말
dlc : x
7.5 / 10
막판에 걍 노말로 밀어버려서 말할 게 있나 싶지만 솔직히 여유만 있다면 육성 빡시게 해서 다시 하고 싶을 정도로 전투가 재밌다
근데 이제 초반의 그 답답한 구간을 다시 해야한다는 게 문제지... 게다가 (작성일 기준) 다회차 지원도 없다.
솔직히 문장사들 단체 ntr 당해서 빵꾸 난 건 너무했음.
캐릭터
다들 개성은 있는데 개성이 없음
전부 씹덕 클리셰라는 게 문제다
오네쇼타 메스가키
지원회화만 봐도 딱 이런 걸 부르는 용어부터 생각난다는 게...
전부 자극적이기만 하고 이걸 독자적인 개성이라고 부를 순 없다는 거지
굳이 비교를 하려는 건 아닌데 풍설에 비해서 캐릭터들이 너무 납작함
더군다나 닌텐도 AAA 퍼스트파티에서 이런 캐릭터성이 나올 줄은 몰랐음.;;
너무 mz(ㅋ)세대 오타쿠 양산형 씹덕 라노벨 입맛이라고 해야하나
나도 어쩔 수 없는 십덕이라 저런 거 보면 재밌긴 하지만 뭔가 아쉬움.
스토리
초반부 : 몰입이 안됨
중반부 : 뭔가 일어나고는 있는데 잘 모르겠음
후반부 : 이때부터 뭔가 정신이 들기 시작함
비주얼적으로는 훌륭하긴 한데 정작 알맹이는 부실한 모바일게임같음
엔딩 후에도 걍 온라인이나 즐기라고 하는 게 괘씸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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