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타르타로스 34층 중간에 개 쎈 섀도한테 덤볐다가 KO 당하고 보스전부터 다시 밀고 올라감 (사실 여기서 빡종하고 다음날 했어요)35층 보스는 너무 빡세서 나중에 뚫어야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메멘토스보다는 타르타로스가 훨씬 피로감이 덜한데, 왜인지는 모르겠음...미로 뚫고 출구 찾는 건 똑같은데 타르타로스는 위로 올라가는 반면 메멘토스는 지하로 내려가는 거고 차에 타니까 뭔가 맵 자체가 넓어보였나메멘토스는 진짜 뚫기 싫었는데 타르타로스는 그정도는 아님 이런 제4의벽 발언 아아... 보고야 말았다한쪽 눈을 가린 수수께끼의 미소년이 미연시를 플레이하며 저딴 대사를 치는 장면을... 항상 궁금했던 게 아르카나랑 캐릭터는 뭔가 연관성을 두고 짓는 건지... 아니면 큰 의미 없는 건지... 모르겠음.어린이..

타르타로스 17층 뭔 가시갑바 입은 몹이 약점도 없고 광역 (마하갈) - 갈 - 공격력 버프 - 물리딜이렇게만 때리길래 열불나서 렙찍누가 답인가 싶었는데 대 - 타케바 유카리의 독화살이 답이었다도트뎀 (84뎀) 짜증나는 게... 평타는 딜이 코딱지만큼 들어가면서 독뎀으로 녹아버리니까 허무하다전투가 약점 - 총공격 원툴인데 약점이 없으면 어떡하죠? ㅅㅂ? 그리고 디버프기가 아예 안먹히는 줄 알았는데 동결은 먹힘;; 쪼렙 페르소나라 확률은 극악이지만 페5에선 담임쌤 빼고는 그렇게 꽂히는 신붓감이 없었는데 (이마저도 아케치의 BL침투력에 묻혀버림) 유카리가 ㅈㄴ 취향이다 주인공과의 관계가 아니라 그냥 캐 자체가;;; 1쿨 끝 09년 고교생의 사복패션은 뒤로하고퇴근한 남편 맞아주는 사모님미 있다 ..